[자작시] 사랑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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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9.08 08:23
사랑이별
-바람의마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에게 상처주던 당신의 모습에
이젠 더 이상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인연이란 말로 나를 구속하던 그 아픔에
이젠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을 압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것을 압니다.
하지만 ,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나에게
사랑했던것 만큼 가슴에 상처가 되어 큰 흔적이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더 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내 가슴에서 당신을 조용히 떠나 보냅니다.
-바람의마음-
사랑이란 이름으로 나에게 상처주던 당신의 모습에
이젠 더 이상 사랑을 할 수 없습니다.
인연이란 말로 나를 구속하던 그 아픔에
이젠 마음을 열어 다른 사람을 만날 수 없습니다.
당신을 원망하거나 미워하는 것은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방법을 몰랐던 것을 압니다.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이 다른것을 압니다.
하지만 , 나를 향한 당신의 사랑은 나에게
사랑했던것 만큼 가슴에 상처가 되어 큰 흔적이 남았습니다.
좋은 추억으로 남기기 위해
더 이상 아프지 않기 위해
내 가슴에서 당신을 조용히 떠나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