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당신을 보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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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10 01:39
그렇게 당신을 보내고...
사랑하는 당신의 향기가
내 몸 켜켜히 쌓여가고 있어요..
나... 많이 아픕니다...
당신 그립고 보고싶어 잠들지 못하는 이 시간도..
내 곁에 당신이 없다는 생각만으로
잔잔하게 떨리는 가슴이 진정이 안되고..
당신 없는 나의 생활은 무서움을 대신하고..
아픔으로 꽁꽁 앓고 있습니다..
이제는 말할 수가 있습니다..
나를 만드는것은 내 생각이 아니라
당신이었다고...
나의 하루는 오직 당신만을 위한
시간이었다고...
나의 행복은 오직 당신인데
그 행복을 소유하고 싶은 나만의 욕심..
욕심 가지면 나쁜 사람인가요..
보고싶고 사랑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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