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은 간다 댓글 : 8 조회 : 1620 추천 : 0 비추천 : 0 2010.03.15 22:38 0 0 Lv.2 현아공주 로열 6,783 (32.4%) 등록된 서명이 없습니다. +24 04.29 대답없는 그리움만 +6 03.31 그리움의 끝은 어디 쯤인지... +7 03.30 친구야 너는 아니? +5 03.30 가까이 다가가고 싶었지만 +2 03.28 한 방울의 그리움 봄 날은 간다 꽃 잎 바람에 나부끼며 봄 날은 간다. 님 향한 내 그리움은 끝이 없다. 봄, 여름, 가을, 겨울... 아득한 세월 넘어 아, 나의 그리움에도 끝이 있으면 좋으련만 님 향한 내 그리움에는 종착역이 없다. 지는 꽃 잎에 님의 모습 아롱지며 봄 날은 간다. 아무 미련도 없이 나를 홀로 두고 봄 날은 간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