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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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1.09 20:50
어느덧 묶은해가 가고 새해가 왔어요 . 강산은 자꾸 변하고 있어요. 하지만 변하지 않는 나의 꿈이 있어요. 통일된 고향에 가는 꿈. 눈 감으면 보일것만 같은 고향. 어머니. 어머니. 불러도 대답없는 메아리. 철부지 어린동생들 잘있는지 . 밥은 제때에 먹는지. 돈이 마음의 빈자리 메우지 못한다고 하던 아빠 . 너무 보고싶어요 . 한번도 사랑한단말 못햇어요. 어머니도 지금쯤 저달을 보고 계시겟죠. 엄마 아빠 너무사랑해요 . 그리고 너무 보고싶어요. 낳아주시고 키워주셔서 너무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