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은 흘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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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0 07:13
너무많이 흘렀어요.
아직도 그대 모습 눈앞에 생생한데...
지금도 나를 원망하고 있는지...
우리들이 꿈꾸던 그시절 다시 돌아올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아련만...
돌아올수없는 그길 그대는 왜 가셨는지.?
세월이 흘러도 잊지못하는 그대를....
용소해다오..그대여....
너무도 일찍 나의곁을떠나 다시볼수없는
그대 모습...
추은겨울 어떻게 보내는지.?
하나님 도와주세요.
천국에서도 지고간 아품 모두 털어놓고
편히 있으라고....
내 마음 다문 얼마많이라도 편안할수
있으련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