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인 이경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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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2.28 13:21
나는 몇일전 고 안재환의 부인 정선희에 대한 티비를 보게되였다
글쎄 나도 그의 생활에 대해서 잘모른다
그가 나쁜지 누가 나쁜지 그것은 알수 없지만 정선희의 아픔을 자기의 아픔처럼 가슴아파하는 이경실의 모습을 보면서 정선희는 정말 좋은 친구를 사겼다고 생각했다
어려운 악 조건에 자신을 추스려가는 정선희보다 그의 아픈 상처를 누구보다 가슴아파하고 자기 친 혈육보다 더 강하게 그를 지켜주는 이경실의 모습에서 인간의 참모습 엿보게 되였다
사람이란 어떤사람이 어려운 환경에 처하면 서로 멀리하려는 경향이 많다
하지만 이경실은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더 가까이 정선희에게 다가섰고 그가 가슴속깊이 묻어두고 말못하는 사연도 자신이 직접 울면서 터놓는 참 인간이였다
비록 그는 여자의 몸이지만 100명의 남자보다 더 강하고 더 미더운 정선희의 친구였다
나는 그러는 이경실이 너무 존경스럽다
나도 그런인간으로 살기 위해 노력해 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