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눈물 흐흐흐 _&*^*&_
댓글 :
9
조회 :
1803
추천 :
0
비추천 :
0
2009.07.10 01:27
내마음에서 눈물이난다.
뒷산에 푸르른 미루나무 잎들이 알지,
내마음에서, 마음에서 눈물 나는 줄을,
나 보고 싶은 사람, 나 한 번 보게 하여주소,
우리 안주인 날 보고 싶어하지,
건넛집 아줌마도 날 보고 싶을태지,ㅎㅎ
나도 보고 싶다, 잔희들이 어덯게 자는 것을.
나 하고 싶은 노릇 나 하게 하여주소,
못 잊혀 그리운 너희 품속이여!
못 잊히고, 못 잊혀 그립기에 내가 괴로워하는 조선이여.
마음에서 오늘날 눈물이 난다.
앞뒤 한길 포플러 잎들이 안다
마음속에 마음의 비가 오는 줄을.
갓난이야 갓놈아 나 바라보라
아직도 한길위에 인기척 있나.
무엇이고 아내가오시나 보다.
부뚜막 쥐도 이젠 달아났단다네
~~~~~~~~~~~킁킁ㅎㅎ
바람등의 남편 속 눈물
남자 분 들이 잘보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