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는세월 야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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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12.16 10:36
꿈에라도 그리운 내고향
보고싶은데
이제는 꿈속에서 조차 볼수없는
고향산천 너무 그립습니다
고향떠난지도 어연17년이 되는데
기억속에 고향마을은
어린시절 회령천 강가에서 물놀이 하고
백살구꽃 만발한 오산덕에 올라가던 기억
그리운 부모님 얼굴도 이제는
내기억속에서 저멀리 아득히
추억이 가믈가물 한데
가고 싶어라 고향아
그립고 보고싶은데
나는 언제면 내정든 고향
그리운 고향집 뜨락을 걸어 볼수
있으려나
이내몸 타양살이 피눈물
멍들때로 멍들어
모든 아픔 다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가지고
새삶이 꽃피고 있는
이곳에서도 언제나 가고 싶고
그리운 고향 꿈에라도
한번은 보고 싶고 그리운
울엄마 형제 ,친구들
지금도 그옛날 그모습을
그자리 그대로 있는지
변하여 혹시 알아보지 못하면
어케할가 마음은 늘 조마조마
그래도 변하여도 내고향
그대로라도 내고향
그리운 고향의 흙냄새 꽃향기
그립습니다
우리는 언제면 자유로이 오고가는
그날이 올가요 흘러가는
저세월만 넘 야속하다
우리마음 몰라주고 올한해도
저물어 갑니다
보고싶은데
이제는 꿈속에서 조차 볼수없는
고향산천 너무 그립습니다
고향떠난지도 어연17년이 되는데
기억속에 고향마을은
어린시절 회령천 강가에서 물놀이 하고
백살구꽃 만발한 오산덕에 올라가던 기억
그리운 부모님 얼굴도 이제는
내기억속에서 저멀리 아득히
추억이 가믈가물 한데
가고 싶어라 고향아
그립고 보고싶은데
나는 언제면 내정든 고향
그리운 고향집 뜨락을 걸어 볼수
있으려나
이내몸 타양살이 피눈물
멍들때로 멍들어
모든 아픔 다딛고 일어나
새로운 희망을가지고
새삶이 꽃피고 있는
이곳에서도 언제나 가고 싶고
그리운 고향 꿈에라도
한번은 보고 싶고 그리운
울엄마 형제 ,친구들
지금도 그옛날 그모습을
그자리 그대로 있는지
변하여 혹시 알아보지 못하면
어케할가 마음은 늘 조마조마
그래도 변하여도 내고향
그대로라도 내고향
그리운 고향의 흙냄새 꽃향기
그립습니다
우리는 언제면 자유로이 오고가는
그날이 올가요 흘러가는
저세월만 넘 야속하다
우리마음 몰라주고 올한해도
저물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