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연~~~
<인연이라는 것...>
<만남>이라는 것 -
그리고, 누군가와 <인연>이 되었다는 것은
한 사람의 인생에 있어서, 참으로 중요한 의미를 지니는 거 같아요...☆
왜냐하면 -
누구를 만나건 누구와 인연을 맺건,
우리의 옷깃엔, 우리가 만난 그 사람의 향기가 깃들기 때문이지요...♤
물론 우리의 만남이, 우연인지 필연인지는 -
오직 하늘만이 그 해답을 알고 계시겠지만,
우리의 눈에도 <분명한 진실>이 여기 있어요...♧
누군가와의 만남은 -
나를 한 없이 무너지게 하고, 비참하게 만들지만..
또 다른 누군가와의 만남은 -
항상, 나를 무한한 기쁨과, 행복으로 이끈다는 사실...
물론 이러한 경우도 많을 거예요 -
나를 하늘까지 높이 올려준, 바로 그 사람이 -
자주 나를, 땅끝까지 추락 시킨다는 사실을 말이예요...
그래요..
모든 사람은,
그 자신의 천성.
그 자신이 겪은 경험..
그 자신에게 익숙한 습관..
그 자신이 믿고 있는 신념 대로...
상대방에게 자신(사랑)을 표현하기 때문일 거예요....
사실.. <인연>에 있어서 - 악덕이란;
그릇된 태도란, 잘못 형성된 믿음들이란..!!
그것들이 거세면 거셀수록, 우리들의 미덕을 압도해 버리고,
우리들로 하여금, 받은 것과 똑같은 것을 상대에게 돌려 주도록 강요하지요...!!!
인간관계를 관통하는 법칙,
"받은 대로 돌려주게 된다" 는 원칙은...
지금 당장은 실현되지 않을 지라도,
우리 인간의 저급한 본능을 무한히 자극하지요...
"좋은 것만 주려고 애쓰는 영혼을 갈기갈기 찢어 놓으면서..!!"
정말이지...
잘못은 또 다른 잘못을,
미덕은 또 다른 미덕을 불러오지요..
그래서 만일 누군가와의 만남(인연)이 -
반복해서, 분노와 권태 혹은, 실망과 집착만을 남긴다면..
둘의 경험과 상처, 그리고 마음속에는 그러한 것들이 녹아있다는 뜻이겠죠...?
그렇다면 적어도... 지금의 둘의 관계에는 큰 변화나 결단이 있지 않으면 안 되겠죠?!
그런데, 그런데 만일...
누군가는, 아주 작은 움직임만으로도 -
한 영혼의 가슴에 무한한 힘과 생기를 불어 넣고,
넘치는 사랑과 행복으로 떨게 만드는 것은 어떠한 조화일까요?
여러분 도대체, 그것은 -
어떻게 설명될 수 있는 것일까요..??
.음... 그것은 아마도 -
저 밤하늘의 별을 바라볼 때, 아...!
우리의 마음이 밝아지고, 드높아 지는 것과 같을 거예요...
왜 냐 구 요..?
<밤하늘의 별>을 닮은 그 영혼은~
내면에 밝은 빛을 가득 품고, 스스로 빛을 내고 있으며,
땅이 아니라, 저 하늘 높이 우뚝 솟아있는, 태양과 같은 존재이니까요!!
-p.s-
바로, 그러한 누군가를 만나기 위해서 였다고 -
지난 날의 시련에, 아름다운 의미를 부여하고 싶은...
인연따라 마음을 일으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