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와 아픔
분류 :
이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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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1 06:30
잡은 두 손을힘없이 놓아버리고
그대가 되어 떠나버린지난 상처와 아픔이
그리움으로 밀려오는 밤이면가슴에 비가 내린다.
지금 것 살아오며마음 깊이 묻어두어야 했던
믿을 수 없는 사연들이그리움으로 다가와
외로움을 달래는 날이면마음에 비가 내린다.
기억 저편에 머물러 있는지난 상처와 아픔
잊을 수 없는 그리움하염없이 내리는 비에
홀가분히 씻겨 가면 좋으련만
마음 달래가며떨쳐버리지 못한 사연
한 조각 미련 없이떠나보내려 하는 오늘도
창밖에는 눈물의 비가 내린다.
기억 저편에 머물러 있는지난 상처와 아픔
잊을 수 없는 그리움
하염없이 내리는 비에홀가분히 씻겨 가면 좋으련만
마음 달래가며떨쳐버리지 못한 사연
한 조각 미련 없이떠나보내려 하는 오늘도창밖에는 눈물의 비가 내린다.
마음에 와닿는 귀한 글향공감 하며잠시나마 쉼하고 다녀갑니다.
오늘도 멋진 하루가 되시기를 바랍니다.